원자력 시설 사고와 화학 물질 누출 같은 특수재난 사고를 전담하는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이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울산 특수대응단은 인원 56명으로 직할구조대와 119항공대로 운영되고 소방헬기를 포함해 기동장비 9대와 구조 장비 2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"특수대응단 창단으로 각종 특수재난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고,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"며 "지속적인 특수대응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41556467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